최양락 "조용필 출연료 방송국에 뭉텅이로 쌓여있기도"(결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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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이 가수 조용필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
1월 14일 방송된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 11화에서는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집을 찾은 전유성과 이야기 나눴다.
최양락은 "왜 안 주시냐 했더니 바로 자리에서 써서 주더라"면서 "그런데 이리 와보라고 하더라. '여기 조용필 꺼 봐라'해서 봤더니 바우처 뭉텅이를 찾아가지 않고 있더라. 이것도 처치 곤란이라고 하더라"고 조용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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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가수 조용필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
1월 14일 방송된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 11화에서는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집을 찾은 전유성과 이야기 나눴다.
과거 출연료 이야기를 하던 중, 바우처(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종이) 이야기가 언급됐다. 최양락은 신인시절 바우처를 받지 못해 제작국 사무실로 직접 쳐들어갔던 기억을 떠올렸다.
최양락은 "왜 안 주시냐 했더니 바로 자리에서 써서 주더라"면서 "그런데 이리 와보라고 하더라. '여기 조용필 꺼 봐라'해서 봤더니 바우처 뭉텅이를 찾아가지 않고 있더라. 이것도 처치 곤란이라고 하더라"고 조용필을 언급했다.
팽현숙은 "그때 조용필 씨는 탑스타 아니었나"라고 말하며, 당시 조용필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전유성은 "장두석은 바지에 바우처를 넣고 빨아버린 것. 흰 종이에 한 75% 복원해서 돈을 찾아갔다"라며 바우처와 관련한 라떼 토크를 이어갔다.
(사진=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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