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가이드] 레드벨벳 예리, 10년 전 죽은 첫사랑 찾아 고군분투('블루버스데이')

김지원 2022. 1. 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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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가 주연한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가 극장판으로 관객을 만난다.

 좀비 액션의 레전드 '레지던트 이블'의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로 돌아온다.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세상을 떠난 첫사랑을 되살리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좀비 호러 액션의 레전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리부트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원작 게임 '바이오하자드' 1, 2편을 최초로 실사 영화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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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레드벨벳 예리가 주연한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가 극장판으로 관객을 만난다. 좀비 액션의 레전드 '레지던트 이블'의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로 돌아온다.

 '블루버스데이'-극장에서 만나는 웹드라마

영화 '블루버스데이' 포스터 / 사진제공=CGV



감독 박단희
출연 레드벨벳 예리(김예림), 홍석
개봉 1월 19일

인기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가 극장판으로 상영된다. CGV는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드라마 '블루버스데이'를 오는 19일부터 단독 개봉한다.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세상을 떠난 첫사랑을 되살리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레드벨벳의 예리가 10년 전 잃었던 첫 사랑을 구하기 위해 타임슬립하는 오하린으로 열연하고, 펜타곤의 멤버 홍석이 첫사랑 지서준으로 호흡을 맞췄다. 극장에서 만나는 '블루버스데이'는 지난해 7월부터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총 16부작의 드라마를 러닝타임 137분의 영화로 재편집한 버전이다. 극장판에는 기존에 공개된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도 포함돼 추가된 장면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원작 게임 속 크리처의 재현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포스터 /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감독 요하네스 로버츠
출연 카야 스코델라리오, 해나 존-케이먼
개봉 1월 19일

좀비에 점령된 도시가 완전 봉쇄되기 까지 7시간, 필사의 탈출이 펼쳐진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엄브렐러'의 철수 후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지옥으로 돌변한 '라쿤시티'에서 탈출하기 위한 클레어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좀비 호러 액션의 레전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리부트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원작 게임 '바이오하자드' 1, 2편을 최초로 실사 영화화 작품이다. '레지던트 이블' 세계관에서 모든 재앙이 시작이 되었던 곳이자 거대 제약회사 엄브렐러의 본거지였던 1998년 9월의 라쿤시티가 바로 이번 작품의 배경이며,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 영화 속에 가상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한다.

 '미싱타는 여자들'-여성 미싱사들의 치열한 삶의 기록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포스터 / 플라잉타이거픽처스, 영화사 진진



감독 이혁래, 김정영
출연 이숙희, 신순애, 임미경
개봉 1월 19일

세상의 편견 속에 감춰진 1970년대 여성 미싱사들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가 감동과 치유를 선사한다. '미싱타는 여자들'은 여자라서 혹은 가난하다는 이유로 공부 대신 미싱을 탈 수밖에 없었던 1970년대 평화시장 여성 노동자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리는 휴먼 다큐멘터리. 전태일 열사의 분신 이후 결성된 평화시장 노동조합과 노동교실에 얽힌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어린 나이부터 노동의 현장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과거 여성들의 현실과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함께 연대하며 성장했던 여성 노동자들의 사연도 조명한다. 영화는 그 동안 남성과 지식인의 그늘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 노동자들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보호받아야 하는 연약한 존재로만 그려졌던 그간의 편견에서 벗어나 누구보다 당당하고 열정적으로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투쟁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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