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드 쿤스트, 캣타워 집 공개→기안84 "박재범인 줄"[★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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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에서 코드 쿤스트가 캣타워를 방불케 하는 집을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자취 9년, 10년 차 대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이하 '코쿤')가 출연해 캣타워를 방불케 하는 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코쿤은 "우리 집은 지하실, 주방, 거실, 옷방, 침실까지 층마다 하나씩 나뉘어 있는 캣타워같이 생긴 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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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에서 코드 쿤스트가 캣타워를 방불케 하는 집을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자취 9년, 10년 차 대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이하 '코쿤')가 출연해 캣타워를 방불케 하는 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코쿤은 "우리 집은 지하실, 주방, 거실, 옷방, 침실까지 층마다 하나씩 나뉘어 있는 캣타워같이 생긴 집"이라고 설명했다. 3층 침실은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꾸며졌다. 침실 바로 옆에 있는 LP판에 출연진 모두 감탄했다. 2층에는 핑크 카펫이 깔린 안락한 거실이 눈에 띄었다. 특히 곳곳에는 프로듀서답게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했다.
거실 반대편에는 옷방이 자리했다. 박나래는 "정리를 되게 잘해놨다"라며 감탄했고 코쿤은 "정리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1층에는 하얀색 아일랜드 식탁이 자리한 모던한 주방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지하 1층에는 작업하는 공간과 작업 장비들이 즐비했다.
캣타워 같이 생긴 집에는 고양이 두 마리도 함께 산다. 시루와 판다다. 시루는 6년 차, 판다는 3년 차 동거를 함께 하고 있다. 코쿤은 본인이 덮고 잔 흰색 이불을 테라스로 들고 와 널었다. 그리곤 야구방망이를 들고 와 이불을 털었다. 코쿤은 "시루와 판다가 이불 덮고 같이 잔다. 털이 많이 묻어 있어서 호신용으로 산 야구방망이로 팼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쿤은 자신의 밥이 아닌 시루와 판다의 밥부터 챙겨줬다. 그리고 냉동고에 있는 얼음을 내동댕이쳐 깨부수고는 원두를 내려 아이스 커피를 완성했다. 커피와 바나나를 아침으로 해결하며 소식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후 숨겨진 장소인 다락방을 공개했다. 다락방에서 독서를 했다. 다락방이 책을 읽는 공간뿐만 아니라 운동하는 쓰임으로도 쓰인다. 코쿤은 "어깨 운동만 한다. 옷 입었을 때 딱 좋은 핏이 되게끔"이라고 설명했고, 이를 본 기안84는 "박재범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코쿤은 "평소에 제가 옷 매칭에 관심이 많은데 계속 입어볼 수는 없다. 가상으로 옷을 입어보고 싶어서 잡지를 가지고 매치해본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프로듀서는 어딘가 병적으로 아파보이는게 멋있는거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코쿤은 "앞으로 저렇게 얘기해야겠다. 예술가 같아서 마른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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