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FNC 떠나 솔로 활동 준비? 녹음실 근황 공개 "감사합니다"

이승훈 2022. 1. 15.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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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전 지민은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AOA 출신 지민은 지난 12일부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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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전 지민은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녹음실에서 헤드셋을 목에 걸친 채 옷 매무새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 지민은 플라워 패턴 스웨트 셔츠에 브라운 하의로 꾸안꾸 착장을 완성하는가 하면, 각종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서 본인만의 패션 센스를 강조했다. 

한편 AOA 출신 지민은 지난 12일부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13일 FNC 측은 "소속 아티스트 지민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2022년 1월 12일로 종료되어 안내드린다"면서 "지난 9년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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