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지민, 결국 소속사 FNC와도 이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멤버로 활동하다가 팀을 탈퇴한 지민이 소속사를 떠났다.
FNC는 "지난 9년간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민은 2012년 데뷔한 AOA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활동하면서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사뿐사뿐'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AOA 멤버로 활동하다가 팀을 탈퇴한 지민이 소속사를 떠났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지민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2022년 1월 12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FNC는 “지난 9년간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민은 2012년 데뷔한 AOA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활동하면서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사뿐사뿐’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활동 당시 전 멤버인 권민아를 지속해서 괴롭혔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 2020년 7월 팀을 떠나고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멤버들이 잇달아 떠나면서 AOA는 설현, 찬미, 혜정 등 3명만 남아있는 상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인터뷰] ‘고요의 바다’ 공유 “1등 하려고 드라마 만드나?”
- [D:이슈] 에버글로우 왕이런도 모국행…중국계 아이돌, 잇따른 이탈 문제없나
- [D:이슈] ‘韓 최초 골든글로브’ 오영수, 전 세계 홀린 노배우의 관록
- [D:방송 뷰] 2022년 ‘이것’으로 경쟁한다…‘킬러’ 콘텐츠 강화 나선 방송사들
- [ D:방송 뷰] 멀어졌던 ‘시월드’…‘하이퍼리얼리즘’ 입고 다시 부활
- 안철수 "총선 패배 책임 커"…이철규 원내대표 출마 비토
-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 29일 '차담 형식' 개최…"의제 제한 없이 만난다"
- '김용태·김종혁' 포함…국민의힘 총선 백서 TF, 다음주 첫 회의
- '진심' 전하기엔 '태도와 형식'이 아쉬웠던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D:이슈]
- 아시아 '종이' 호랑이? 클린스만호·황선홍호, 굴욕적인 카타르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