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AOA 출신 지민과 전속계약 만료, 응원 부탁" [공식]

윤혜영 기자 2022. 1. 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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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지민과 FNC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지민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2022년 1월 12일로 종료돼 안내 드린다"고 공지했다.

지민은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해 '심쿵해' '짧은 치마' '사뿐사뿐'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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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AOA 출신 지민과 FNC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지민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2022년 1월 12일로 종료돼 안내 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지난 9년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됐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지민은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해 '심쿵해' '짧은 치마' '사뿐사뿐'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가 팀내 왕따설을 폭로하며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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