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AOA 출신 지민과 계약 종료, 앞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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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지민(본명 신지민·31)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지민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2022년 1월 12일로 종료돼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지민은 지난 2020년 전 멤버 권민아 왕따 이슈로 구설에 오르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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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지민(본명 신지민·31)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지민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2022년 1월 12일로 종료돼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9년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지민은 지난 2020년 전 멤버 권민아 왕따 이슈로 구설에 오르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한 채 개인적 시간을 보내온 지민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AOA 지민 | FNC엔터테인먼트 | 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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