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최고의 아이돌 래퍼에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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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의 최고 래퍼는 누구?

멀티테이너 아이돌 중 비트와 리듬, 발음까지 완벽한 래퍼는 누가 있을까.

오늘날 K팝은 종합예술의 경지에 이르렀다. 3~4분 여의 노래 안에 기승전결의 스토리는 물론 변주와 화합에,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한다. 무대와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등의 보는 재미는 덤이다.

K팝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음악시장에 진출하면서 노래뿐 아니라 빠르게 스토리를 내뱉는 ‘랩 포지션’의 멤버 역량이 중요시되고 있다. 힙합 노래에서나 들을 수 있던 랩이 K팝 노래에 빠질 수 없는 주요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박자에 맞춰 속사포처럼 가사를 구사하는 랩도 아이돌의 능력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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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로 팬들이 뽑은 최고의 아이돌 래퍼가 누구인지 알아본다. 이번 주 ‘최고의 아이돌 래퍼는’(Who is the best K-POP idol rapper?)을 찾는 위클리 초이스는 1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뮤빗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고의 아이돌 래퍼 후보는 다음과 같다.

▲류진(있지) ▲민기(에이티즈) ▲민호(위너) ▲버논(세븐틴) ▲요시(트레저) ▲제노(NCT, NCT DREAM) ▲제니(블랙핑크) ▲주헌(몬스타 엑스) ▲창빈(스트레이 키즈) ▲채영(트와이스)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