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김준수 손 잡았다..팜트리아일랜드 전속계약[공식]

장진리 기자 2022. 1. 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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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김준수 손을 잡았다.

팜트리아일랜드는 "탄탄한 실력과 본연의 청순 카리스마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러블리즈 메인보컬 출신 케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케이가 지닌 잠재력과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에 힘을 보태고자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케이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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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즈 케이. 제공| 팜트리아일랜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김준수 손을 잡았다.케이는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맺고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탄탄한 실력과 본연의 청순 카리스마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러블리즈 메인보컬 출신 케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케이가 지닌 잠재력과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에 힘을 보태고자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케이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10일 밝혔다.

케이는 2014년 러블리즈의 메인보컬로 데뷔, '아츄', '데스티니', '지금, 우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KBS2 '오 마이 비너스', MBC '운빨로맨스', '군주-가면의 주인', SBS '황후의 품격', JTBC '런 온' 등 각종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2017년부터는 '서른 즈음에', '태양의 노래' 등 다양한 작품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29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에 합류, 새 소속사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양서윤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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