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 연기→美출국 취소, 빅히트 "3월 서울콘서트 변동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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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변이종 오미크론 확산세 여파로 미국행을 취소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월 6일 뉴스엔에 미국행 취소 관련 "'그래미 어워드' 참석을 준비 중이었으나 시상식 연기 소식을 접하고 논의를 멈춘 상황"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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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변이종 오미크론 확산세 여파로 미국행을 취소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월 6일 뉴스엔에 미국행 취소 관련 "'그래미 어워드' 참석을 준비 중이었으나 시상식 연기 소식을 접하고 논의를 멈춘 상황"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래미 어워드'는 당초 1월 3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진행되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OR 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지명됐기 때문.
그러나 '그래미 어워드' 측이 공동 성명을 통해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을 연기했다"며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과제다. 오미크론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1월 31일 공연을 여는 것은 너무 많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밝힘으로써 방탄소년단 측 역시 미국행을 일단 취소한 상태다. 연기된 일정은 공표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12월 6일을 기점으로 데뷔 후 두 번째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11월 미국 출국 전부터 일찌감치 확정해뒀던 장기 휴가 기간을 '그래미 어워드' 참석 전까지 약 2개월 동안으로 정해둔 상태였으나 '그래미 어워드' 연기로 장기 휴가 일정도 불투명해진 모양새다.
1월 6일 위버스에서 언제까지 쉬냐는 한 팬의 질문에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더 쉬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이 확정해 공표한 공식 일정은 3월 서울 대면 콘서트가 유일한 상태다. 이번 공연이 예정대로 열릴 경우 2019년 10월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연 단독 콘서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이후 2년 5개월 만에 국내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열게 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뉴스엔에 "3월 서울 콘서트는 아직 변동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연내 새로운 챕터의 포문을 여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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