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지향 약사 "신장 약해지면 변비 악화, 관장 필요할 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가 신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월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이지향 약사의 '10년 젊게 사는 신장 건강법'이 소개됐다.
이지향 약사는 "120세 장수 시대에 오장육부가 원활해야 하지만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서 관리해야 할 장기는 신장이다. 신장 위에는 부신이 붙어 있는데 다양한 호르몬을 생성, 분비하는 기관이다. '남들보다 젊어 보인다, 생기 있어 보인다' 이런 사람들은 부신이 건강하다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가 신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월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이지향 약사의 '10년 젊게 사는 신장 건강법'이 소개됐다.
이지향 약사는 "120세 장수 시대에 오장육부가 원활해야 하지만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서 관리해야 할 장기는 신장이다. 신장 위에는 부신이 붙어 있는데 다양한 호르몬을 생성, 분비하는 기관이다. '남들보다 젊어 보인다, 생기 있어 보인다' 이런 사람들은 부신이 건강하다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지향은 "신장이 나빠진 순간을 체감하는 건 소변에서 피가 나오거나 너무 피곤할 때 비로소 알게 된다. 그럴 때는 이미 너무 많이 진행이 돼있다. 평소에도 신장, 부신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장이 하는 일 중에 가장 주요한 일이 혈액을 거르는 일인데, 하루에 180L다. 신장은 걸러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재흡수를 한다. 우리 몸 70%가 물인데도 하루 1.5L만 먹어도 살 수 있는 건 재흡수를 하기 때문이다. 신장 기능이 약해지면 몸이 굉장히 건조해진다. 그 피해를 많이 보는 게 장이다. 신장 기능이 약한 분들이 변비가 심해진다"고 경고했다. 심하면 관장을 해야 할 정도까지 이를 수도 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1억 신혼집’ 클라라, 레깅스로 인생역전 할만했네‥충격적 S라인
- 서동주, 하와이 노을보다 더 그림 같은 몸매‥밀착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
- ‘장동건♥’ 고소영, 속옷도 스타일리시하게…불타는 하트 ‘화끈’
- ‘홈즈’ 넓은 거실+큰방 3개 집 전세가 1억대? 아파트급 용인 주택[결정적장면]
- ‘김무열♥’ 윤승아, 양양 4층 건물주도 못 피한 폭설 “55.9cm 눈 치우기”
- 박주호, 공사 완료→2층 단독주택 공개…딸 나은과 새 집 대청소
- ‘4년차 새댁’ 클라라, 속옷만 입고 외출? 사업가 남편 기절할 듯
- 김혜수, 53세 앞둔 미모 실화? 잠옷 입고 입술 쪽…너무 예뻐
- 13㎏ 감량 이영지X식스팩 장착 래원, 아찔한 속옷 커플 화보 “둘이 사귀나?”
- 명품 G사 CEO 총살, 전 아내가 청부살인 의뢰 “위자료 요구 거절에 범행”(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