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배우로 새 출발..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이은 기자 2022. 1. 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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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새 출발을 알렸다.

미스틱스토리는 4일 "러블리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서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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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서지수/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새 출발을 알렸다.

미스틱스토리는 4일 "러블리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서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지수 역시 소속사를 통해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회사를 결정할 때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미스틱스토리의 화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는 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러블리즈로 데뷔한 서지수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해 왔다.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알린 만큼 그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수 또한 소속사를 통해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회사를 결정할 때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미스틱스토리의 화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라고 체결 소감을 밝혔다.

서지수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Ah-Choo'(아츄) 'Destiny'(나의 지구)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공식적으로 해체됐다.

서지수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미스틱스토리에는 배우 박혁권, 오영주, 김석훈, 이창훈, 조한선, 정태우, 태항호, 오동민, 박시연, 정유미와 함께 가수 윤종신, 하림, 조정치, 홍자, 그룹 LUCY, 방송인 김영철,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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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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