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후련"..서지수, 미스틱스토리 전속계약 암시였나

장우영 2022. 1. 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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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서지수가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의 심정이 눈길을 끈다.

4일 미스틱스토리는 서지수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서지수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회사를 결정할 때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미스틱스토리의 화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앞서 서지수는 SNS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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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제공, 서지수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 서지수가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의 심정이 눈길을 끈다.

4일 미스틱스토리는 서지수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서지수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서지수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회사를 결정할 때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미스틱스토리의 화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앞서 서지수는 SNS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당시 서지수는 한 팬이 ‘지수 언니의 2021년을 요약한다면 어떤 사진으로 볼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서지수는 답답했다가 후련해질 때 자주 사용되는 사진을 이용해 자신의 2021년을 밝혔다. 서지수의 심경을 그대로 담은 듯 한 사진이며,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던 전 소속사 때와 이후 새로운 소속사로 옮긴 지금의 상황과 맞물려 의미를 더한다.

한편, 러블리즈로 데뷔한 서지수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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