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평생 38kg인 이유 있네.. 만두 1개 먹고 "이상하게 배불러"

임혜영 2022. 1. 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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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여전히 소식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에 잠이 너무 안 와서 짜장면 먹방 보다가 잠들었는데 내가 꿈에서 짜장면을 너무 맛있게 먹은 거야! 그래서 다음날 일어나서 야심차게 간짜장을 시켰지! 너무 맛있는데 양이 많아서 좀 덜어내고 먹었는데도 남아서 좀 아까웠어ㅠㅠ 나는 밥 먹을 때 항상 파트너가 필요한데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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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산다라박이 여전히 소식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에 잠이 너무 안 와서 짜장면 먹방 보다가 잠들었는데 내가 꿈에서 짜장면을 너무 맛있게 먹은 거야! 그래서 다음날 일어나서 야심차게 간짜장을 시켰지! 너무 맛있는데 양이 많아서 좀 덜어내고 먹었는데도 남아서 좀 아까웠어ㅠㅠ 나는 밥 먹을 때 항상 파트너가 필요한데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주문한 간짜장이 담겨 있다. 산다라박은 1인분의 양도 다 먹지 못한 채 면을 절반 이상 남기는 소식가 면모를 보였다.

또 산다라박은 함께 주문한 군만두도 공개했으며 “만두는 왜 하나밖에 못 먹냥ㅠㅠ 이상하게 배가 불러”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38kg의 몸무게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7kg 증량했다. 대식좌가 됐다”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소식가의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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