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코로나19 완치 판정 "격리 해제"[전문]

윤상근 기자 2022. 1. 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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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슈가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슈가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며 "슈가는 이날 낮 12시 격리 해제됐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1월 3일) 낮 12시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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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앨범 'But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utter'에는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사실상의 선 공개 싱글로 스타트를 끊고 6월 중 'Butter'가 포함된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2021.05.2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슈가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슈가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며 "슈가는 이날 낮 12시 격리 해제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슈가는 지난 2021년 12월 2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슈가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미국 LA 콘서트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후 2021년 12월 23일 입국했다.

◆ 빅히트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1월 3일) 낮 12시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2월 24일(금)부터 10일 간 재택 치료를 받아온 슈가는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 낮 12시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슈가는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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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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