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때수건 드레스' 입고도 생기발랄.."나혼자 팅커벨이라 우겼다"

김현록 기자 2022. 1. 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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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독특한 연둣빛 드레스를 다시 인증했다.

설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다들 때수건 샤워볼 양배추라고 말할 때. 나 혼자 팅커벨이라고 우기던 드레스. 셀렉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유튜브를 확인해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당시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미모를 과시했던 설현이 유일하게 택했던 컬러풀한 드레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설현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드레스 피팅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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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설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독특한 연둣빛 드레스를 다시 인증했다.

설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다들 때수건 샤워볼 양배추라고 말할 때. 나 혼자 팅커벨이라고 우기던 드레스. 셀렉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유튜브를 확인해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나풀거리는 연두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해당 드레스는 설현이 지난 17일 MC를 맡았던 KBS '가요대축제' 당시 입었던 의상이다. 당시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미모를 과시했던 설현이 유일하게 택했던 컬러풀한 드레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설현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드레스 피팅 과정을 공개했다. 행사의 분위기와 의상 교체 시간, 순서 등을 감안해 드레스를 고르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모았다.

▲ 출처|유튜브 '눈이 부시게 by 설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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