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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고은성 "동료 배우들, '왜 나갔냐'더라" [인터뷰②]

김나연 입력 2021. 12. 31. 09:19 수정 2021. 12. 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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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국민가수'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고은성은 이미 활발하게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로, '국민가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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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국민가수’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전 n.CH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의 종영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고은성은 이미 활발하게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로, ‘국민가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국민가수’ 출연 당시에도 뮤지컬 ‘헤드윅’ 공연을 병행했으며 현재도 ‘젠틀맨스가이드’ 공연에 한창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헤드윅’ 공연도 하고 ‘젠틀맨스가이드’ 연습도 하면서 경연을 했다. 살면서 이렇게까지 바쁘게 지내본 적은 없었다. 초반에 몸이 아프고 기관지염에 걸리고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도 걸리는 바람에 방송에서 얼굴이 땡땡 부었던 적 있다. 그런데 살찐거라고 많이 오해하시더라. 검색창에 ‘고은성’을 치면 ‘고은성 살’이 있었다. 그 해명을 하고 싶다. 살찐 게 아니라 그건 볼거리였다. 다 나았고 염증은 사라졌다”고 밝혔다.

특히 고은성은 ‘국민가수’ 출연 당시 주위 동료 배우들의 반응을 묻자 “‘왜 나갔냐. 뭐하러 나가냐’라고 하더라다. 심하게 말하면 ‘굳이?’라는 사람도 있었다. 저는 애초 여기 나올 때 그런 비판적인 시각이 있을 거라는 걸 알았다. 아무도 안 가는 길을 갈 땐 항상 긍정적으로 안 보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흔히 뮤지컬을 하다가 드라마에 출연하고, 영화를 찍는 코스가 있지 않나. 그런 길로 갔다면 축복받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은 아니다. 어쨌든 저는 제가 원해서 ‘국민가수’에 나왔고 음악을 사랑한다. 뮤지컬도 음악과 밀접해 있다”며 “요즘 한 뮤지컬 배우 형이 ‘너의 행보가 참 재밌기도 하면서 존경스러운 마음도 든다’고 얘기해줬다. 그래서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국민가수’는 지난 23일 종영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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