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3' 정해인 "과거 배역 뺏길까 봐 척추뼈 금가도 참았다"[★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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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3'에서 배우 정해인이 신인 시절 자신의 배역이 뺏길까 봐 척추뼈에 금이 가도 참을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정해인은 지금은 바쁜 배우 생활을 하고 있지만 신인시절, 배역을 놓칠까 봐 부상에도 참고 연기를 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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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정해인에게 "올해 몇 살이냐"라고 물었고 정해인은 "내년에 서른다섯 된다"면서 올해 서른네 살이라 말했다.
김희원은 "정말 동안이고 미소년이다. 드라마 이름도 잘 지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다 밥 사주고 싶게 생겼다"고 하자 정해인은 "그 작품은 되게 감사한 작품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자전거 타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김희원 또한 "자전거 장면이 묘한 느낌이 있다. 왔다 갔다 하면서 저게 사람은 꾀는 건지, 마는 건지. 자전거만 탔을 뿐인데 아슬아슬하게 짜릿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해인은 실제로 연애할 때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 장면을 연출했다고 답했다.
정해인은 "사극을 찍는데 말에서 떨어졌다. 그때 척추뼈가 금이 갔는데 숨기고 했다. 제가 말하면 캐스팅이 바뀔까 봐. 그래서 참고 그냥 했다. 왜냐면 촬영 막 들어가기 전에 연습할 때라서 다치면 언제든지 다른 사람으로 바뀔 수 있었다"면서 신인시절 간절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듣던 성동일은 "배우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절실함이 중요한 것 같다. 내가 화면에 잘 나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무조건 안 다쳐야 된다"며 선배 배우로서 정해인에게 조언했다.
천하의 정해인도 신인 시절 배역을 지키기 위해 부상도 밝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모든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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