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요가쌤 된 근황..완벽 레깅스 자태

2021. 12.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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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유나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유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rkout"이라고 적고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나는 흰색 후드 집업에 카키색 레깅스 입은 모습이다. 전신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촬영한 유나는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S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유나쌤 '요가' '필라테스'를 해시태그로 덧붙여 강사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유나는 지난 1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따는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유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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