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애프터 스쿨'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막강한 존재감

김민지 기자 2021. 12. 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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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2020년 데뷔 걸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화제다.

지난 3월 발표된 위클리 미니 3집 '위 플레이'(We play) 타이틀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이 29일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억 회 이상의 재생 수를 돌파하며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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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2020년 데뷔 걸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화제다.

지난 3월 발표된 위클리 미니 3집 '위 플레이'(We play) 타이틀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이 29일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억 회 이상의 재생 수를 돌파하며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애프터 스쿨'이 발매 9개월 여 만에 이 같은 성적을 달성한 위클리는 2020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첫 '1억 스밍'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특히 새해를 단 3일 앞둔 시점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곡을 보유한 국내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는 점에서 이 같은 성과가 더욱 뜻 깊다.

위클리의 '애프터 스쿨'은 발매 이후 국내외 팬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매서운 '글로벌 역주행'을 시작, 지난 4월 3주 간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5월 1주차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1위에 깜짝 진입해 미국 매체 포브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 9월,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억 뷰를 전격 돌파한 데 이어 연말 美 TIME, 英 NME 등 해외 유명 매체들을 통해 '애프터 스쿨'이 '2021 베스트 K팝'으로 잇따라 선정되면서 국내외 K팝 팬덤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위클리의 강력한 존재감을 확인케 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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