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만 남은 정호연, 외신도 걱정 "제발 잘 챙겨 먹어라" 부탁[해외이슈]

2021. 12.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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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배우 정호연이 최근 심각하게 살이 빠져 외신도 걱정에 나섰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22일(현지시각) 정호연의 사진을 게재하며 미국 홍보 당시 10일 만에 8파운드(약 3.62Kg)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한 팬은 "전혀 부정적으로 보이고 싶지는 않지만, 검은 드레스를 입은 당신을 보면 조금 걱정이 된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또 다른 팬은 "모델들이 어느 정도 체중 기준을 얻는 것은 알지만 잘 챙겨 먹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미국 네티즌은 “전반적인 건강을 잘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더욱 슬림 해진 보디라인을 드러낸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박주현은 "친구야... 뼈만 남길 셈이야...?"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오징어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 = 정호연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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