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이하늬, 깜짝 결혼 하루 만에 직접 소감 "연기로 보답할 것" (종합)[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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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깜짝 결혼으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직접 결혼 소감까지 밝혀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앞선 결혼 발표로 이하늬를 향한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치솟았던 터.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등에서는 "이하늬의 남편이 직장인으로 알려졌으나 재력이 상당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엄청난 재력을 갖춘 데다 결단력까지 있어 결혼이 일사천리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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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깜짝 결혼으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직접 결혼 소감까지 밝혀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이하늬는 22일 SNS에 "저는 오늘 다시 촬영장으로^^ 축하와 격려 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촬영장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오랜 기간 모델로 활약해 사랑받고 있는 속옷 보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사진 속 이하늬는 환한 미소는 물론 새신부임을 보여주듯 화이트 원피스 의상을 입고 기쁨을 뽐냈다.
특히 이하늬는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선 결혼 발표로 이하늬를 향한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치솟았던 터. 이하늬가 이에 SNS로 화답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하늬는 지난 21일 열애 중이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양측은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혼인서약식으로 예식을 대체했다.
이와 관련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혼인서약식 당일 이하늬의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보안을 엄수했다. 또한 비연예인인 이하늬의 남편을 배려해 과도한 추측과 사생활 캐기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등에서는 "이하늬의 남편이 직장인으로 알려졌으나 재력이 상당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엄청난 재력을 갖춘 데다 결단력까지 있어 결혼이 일사천리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 이하늬는 결혼 발표 직후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올해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1인 2역까지 소화하며 맹활약했기 때문.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던 이하늬다.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받았던 그가 깜짝 결혼에도 계속해서 좋은 연기와 활동을 기대하게 만드는 바. 당당하게 축하를 받으며 인생 2막을 연 이하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하늬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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