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이하늬, 비연예인 연인과 오늘(21일) 백년가약.."결혼식 대신 혼인 서약식"(전문)

이승미 입력 2021. 12. 21. 13:22 수정 2021. 12. 21.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속사 측은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하늬의 배우자는 비연예인이라 밝히며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이하늬가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하늬가 연인과 이날 혼인 서약식을 갖고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하늬의 배우자는 비연예인이라 밝히며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 11월 올초부터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SBS '원 더 우먼' 촬영으로 힘든 이하늬에게 가장 많은 버팀목이 되어 주고 격려해준 것도 남자친구였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선발에 이어 미스 유니버스 4위로 연예계에 화려하게 발을 내딛었다. 영화 '블랙머니', '극한직업', 드라마 '열혈사제' 등에 출연했고, 최근작인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의 주연을 맡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이하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배우 이하늬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립니다.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많은 축하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하늬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하늬 배우는 앞으로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10세 연하' 한예슬 “결혼식은 피곤, 영혼 탈탈 털린 듯”
톱 여배우 “쉬면서 성관계 많이 했다” 화끈 입담
왕리홍 사생활 논란..“도시마다 잠자리 여성 둬” 전부인 주장
송종국, 두번의 이혼後 자연인 변신→유소년 축구 지도자 “제3의 인생”…이을용 최진철과 '급'만남
아이린, 벨트로 상반신 겨우 가린 채 파격 노출..“그냥 그 자체”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