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해적:도깨비 깃발'로 4년만 스크린 컴백..아크로바틱까지 소화

배효주 2021. 12. 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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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해적: 도깨비 깃발'로 4년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2022년 새해 개봉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한효주가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으로 한층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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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효주가 '해적: 도깨비 깃발'로 4년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2022년 새해 개봉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한효주가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으로 한층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냉철한 판단력과 강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해적단을 이끄는 단주 ‘해랑’은 넘치는 카리스마뿐 아니라 해적 단원들을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인간미, 유려한 무술 실력까지 두루 갖춰 그 명성이 천하에 자자한 인물이다. 한효주는 그간 쌓아온 빈틈없는 연기 내공으로 냉온이 공존하는 ‘해랑’의 넓은 스펙트럼을 대범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아크로바틱, 검술 등 3개월간의 꾸준한 트레이닝 끝에 산과 바다, 수중과 공중을 오가는 고난도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무치’ 역 강하늘과는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이지만 결정적 순간엔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의기투합하는 티키타카 케미를 찰떡같이 그려내 유쾌한 재미를 예고한다.

김정훈 감독이 “한 번도 다른 배우를 생각해 본 적 없다.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해랑’에는 오로지 한효주 배우뿐이었다.”라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낼 만큼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준 한효주는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스크린을 휘어잡을 전망이다.

2022년 새해 개봉.(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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