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해적:도깨비 깃발'로 4년만 스크린 컴백..아크로바틱까지 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효주가 '해적: 도깨비 깃발'로 4년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2022년 새해 개봉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한효주가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으로 한층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효주가 '해적: 도깨비 깃발'로 4년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2022년 새해 개봉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한효주가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으로 한층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냉철한 판단력과 강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해적단을 이끄는 단주 ‘해랑’은 넘치는 카리스마뿐 아니라 해적 단원들을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인간미, 유려한 무술 실력까지 두루 갖춰 그 명성이 천하에 자자한 인물이다. 한효주는 그간 쌓아온 빈틈없는 연기 내공으로 냉온이 공존하는 ‘해랑’의 넓은 스펙트럼을 대범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아크로바틱, 검술 등 3개월간의 꾸준한 트레이닝 끝에 산과 바다, 수중과 공중을 오가는 고난도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무치’ 역 강하늘과는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이지만 결정적 순간엔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의기투합하는 티키타카 케미를 찰떡같이 그려내 유쾌한 재미를 예고한다.
김정훈 감독이 “한 번도 다른 배우를 생각해 본 적 없다.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해랑’에는 오로지 한효주 배우뿐이었다.”라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낼 만큼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준 한효주는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스크린을 휘어잡을 전망이다.
2022년 새해 개봉.(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살 연하♥’한예슬, 갈수록 물오르는 미모…포옹도 진하게
- ‘60억↑ 기생충 그림 걸린’ 라이머♥안현모 최근 이사 집 공개, 으리으리 대리석+파노라마 시
- 서동주, 母 서정희도 놀란 비키니 자태 “실컷 입고 하고 싶은 거 하렴”
- 클라라, 엉덩이까지 트인 파격 의상‥사업가 남편 놀랄 듯
- 이혜영, 美 하와이 가더니 과감해졌네..12억 다리 드러낸 하의실종룩
- ‘박준형♥’ 김지혜, 90평 한강뷰 아파트서 설경 구경 “그림 같네”
- 방탄소년단 지민, 파격 긴머리 비주얼…걸그룹이래도 믿을 청순美
- 상간녀 집에서 사는 아내, 안선영 “위자료 소송 계속해 돈 벌어라”(애로부부)[결정적장면]
- 팬과의 ‘금지된 사랑’ 의혹 D군, 동료 아이돌과 여사친 소개팅 ‘연애활동’에도 열올려[여의
- 채정안, 청순+섹시 다 되는 45세…극과 극 180도 달라진 비주얼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