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새벽 4시, 운동할 수 있는 시간엔 그냥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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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운동하는 일상을 전했다.
홍석천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내가 운동할 수 있는 시간엔 그냥 운동한다. 지방 촬영하고 차타고 6시간 넘게 걸려 서울 오자마자 센터로 직행. 할 수 있는 만큼의 운동을 하고. 이제 집으로 ㅎㅎㅎ 잠 참 잘자겠다"라는 글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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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 방송인 홍석천이 운동하는 일상을 전했다.
홍석천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내가 운동할 수 있는 시간엔 그냥 운동한다. 지방 촬영하고 차타고 6시간 넘게 걸려 서울 오자마자 센터로 직행. 할 수 있는 만큼의 운동을 하고. 이제 집으로 ㅎㅎㅎ 잠 참 잘자겠다"라는 글귀를 올렸다.
이어 "(바디 프로필) 이제 남은 이틀. 촬영 전까지 포기하지 말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 방문한 홍석천이 상의를 탈의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이 게시물을 통해 홍석천이 방역수칙이라도 어긴 것처럼 여겨졌으나 홍석천은 21일 "(헬스장으로 보이는) 이 공간은 영업장이 아니다. 촬영용 스튜디오다. 비영업공간이고. 회원 한명 없는 스튜디오다. 콘텐츠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역수칙 지키려는 여러분들과 똑같이 조심한다. 그 정도 상식은 갖고 살려고 노력한다. 아침부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KBS 1TV '이웃집 찰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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