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웹툰-웹소설 론칭, 스토리 필름 공개

이민지 입력 2021. 12. 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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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이야기가 웹소설, 웹툰으로 재탄생한다.

하이브가 '7FATES'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하며 오리지널 스토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2월 19일 '7FATES: CHAKH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7FATES' 스토리 필름은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웹툰, 웹소설 론칭을 앞두고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들의 중심 테마인 '운명'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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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이야기가 웹소설, 웹툰으로 재탄생한다.

하이브가 ‘7FATES’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하며 오리지널 스토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2월 19일 ‘7FATES: CHAKH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7FATES’ 스토리 필름은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웹툰, 웹소설 론칭을 앞두고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들의 중심 테마인 '운명'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스토리필름은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환한 빛을 따라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일곱 소년의 모습을 보여준다. 웅장하고 벅찬 사운드와 함께 서로 다른 장소에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한 명씩 차례로 비추며 운명으로 묶인 소년들의 필연적인 이야기를 암시한다. ‘운명’에 대한 멤버 개인의 생각을 나레이션을 통해 전하며 일곱 소년의 새로운 운명을 앞둔 모습으로 마무리돼 앞으로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7FATES’는 SNS 채널을 통해 운명을 주제로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스토리 필름의 티징 영상,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 생각하는 운명에 대한 인터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관련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트위터,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이브는 아티스트가 스토리 속 캐릭터를 표현해 생명력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한 오리지널 스토리들을 네이버 웹툰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7FATES’의 첫 번째 시리즈 ‘7FATES: CHAKHO’는 내년 1월 15일 글로벌 10개 국에서 공개된다. (사진=7FATES 스토리 필름 이미지)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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