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요가 강사로 제2의 삶..'선명 복근+군살없는 몸매'

이지수 입력 2021. 12. 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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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그룹 AOA 출신 유나가 요가 강사로 변신해 전혀 다른 삶을 꾸려가고 있는 모습이 화제다.

유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눈바디 CHECK"라며 "유나쌤. 요가. 필라테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유나의 모습이 담겼다. 선명한 복근와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나는 올해 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소속사를 떠났다. 이후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따 새로운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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