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NCT 도영, 웹드라마 '러브노트' 출연..'연기 열일' 행보

장진리 기자 2021. 12. 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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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도영이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도영은 웹드라마 '러브노트'에 출연한다.

'러브노트'는 이름을 적으면 사랑이 이뤄지는 러브노트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러브노트'에서도 도영은 톡톡 튀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전망이라 그의 '연기 열일'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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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도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도영은 웹드라마 '러브노트'에 출연한다.

'러브노트'는 이름을 적으면 사랑이 이뤄지는 러브노트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불꽃미남', '환승연애' 등을 기획하고 '강심장', '라인업', '달팽이 호텔', '서울메이트3' 등을 연출한 박상혁 PD가 책임 프로듀서를,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 '핸드메이드 러브', '연애 강요하는 사회', '좀 예민해도 괜찮아2' 등을 연출한 고재홍 PD가 연출을 맡았다.

도영은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 주인공으로 첫 연기 데뷔해 호평을 받았다.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는 뛰어난 가창력과 더욱 성장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러브노트'에서도 도영은 톡톡 튀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전망이라 그의 '연기 열일'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러브노트'는 편성 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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