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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제주 지진 재난에 노래불러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황지영 입력 2021. 12. 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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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멤버가 제주 지진 경보에 노래를 부른 것에 사과했다.

NCT는 14일 오후 정규 3집 ‘유니버스’ 발매 기념 컴백 라이브 ‘NCT 유니버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과 소통했다. 그러던 중 오후 5시 20분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32km 해역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는 재난문자 알람이 곳곳에서 울렸다.

상황을 모르는 멤버들은 코로나 19 재난문자인 줄 알고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안내했다가, 현장 스태프의 '제주 지진 경보'라는 말을 듣고 당황했다. 일부 멤버들은 '지진'이란 말에 신보 수록곡 중 하나인 ‘Earthquake’(어스퀘이크·지진)를 부르며 홍보를 하는 모습이 그대로 생방송에 나갔다.

논란이 일자 멤버 도영, 쟈니, 마크는 SNS를 통해 사과에 나섰다.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경솔한 실수를 했다" "경솔한 행동 정말 죄송하다.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적었다.

다음은 NCT 멤버 사과글 전문

도영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 오늘 진행한 컴백 라이브 방송에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경솔한 실수를 했습니다. 저의 경솔했던 발언 때문에 상처를 받고 불편해 하셨을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완전한 저의 실수이고 잘못이기에 변명의 여지도 없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크 오늘 컴백 라이브에 보여드린 모습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부주의하고 경솔한 행동을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 모습 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쟈니 오늘 컴백 라이브를 하면서 경솔한 행동 한 점 죄송합니다.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행동을 보고 불편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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