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워너원, 'MAMA 2021' 녹화 연기..긴급 코로나 검사

황지영 기자 입력 2021. 12. 10. 10: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엔터뉴스팀
그룹 워너원의 '2021 MAMA' 무대가 연기됐다.

10일 워너원 멤버들은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 사전녹화를 긴급하게 취소하고 코로나 19 검사소로 향했다. 관련 스태프 중 1인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혹시 모를 상황에 선제적 검사를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 팬들에게 사전 공지한 녹화 일정은 부득이하게 취소한다. 멤버들의 코로나 19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추후 일정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의 이번 'MAMA' 출연은 공식 해체 이후 3년 만으로 기대를 모았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