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지성·서지혜·이수경, tvN 기대작 '아다마스'로 뭉친다

강효진 기자 2021. 12. 9.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성, 서지혜, 이수경이 2022년의 야심작인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에 출연한다.

9일 오후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에 배우 지성, 서지혜, 이수경이 출연한다.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세 배우의 조합이 성사된 만큼, 2022년 tvN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아다마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왼쪽부터 지성, 서지혜, 이수경. ⓒ곽혜미 기자 , 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지성, 서지혜, 이수경이 2022년의 야심작인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에 출연한다.

9일 오후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에 배우 지성, 서지혜, 이수경이 출연한다.

'아다마스'는 20년 전 살해당한 아버지 사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려는 쌍둥이 형제가 목격자의 딸과 함께 사라진 살해 흉기 아다마스를 찾고 진범을 잡기 위해 나서는 진실 추적극이다.

지성은 아버지 사건이 벌어진 날 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쌍둥이 아들 우신과 수현 역을 맡아 1인 2역에 나선다. '킬미힐미'로 7인의 다중인격 연기를 펼친 경험이 있는 만큼,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서지혜는 재벌가 장남의 아내 은혜수 역을 맡으며, 이수경은 사회부 기자 김서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세 배우의 조합이 성사된 만큼, 2022년 tvN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아다마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아다마스'는 최태강 작가가 집필했으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카이로스'의 박승우PD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은다. 2022년 tvN 편성을 논의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