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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또또 국민MC급 미담 추가.. 이경규 "유일하게 전화로 축하" (Oh!쎈 이슈) [종합]

김수형 입력 2021. 12. 08. 23:58 수정 2021. 12. 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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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경구 딸이자배우로 활동 중인 이예림이 '찐경규'에 출연한 모습을 직접 인증한 가운데, 유재석의 국민MC급 인성으로 또 하나의 미담을 추가했다. 

8일, 이예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직접 '찐경규 출연을 인증했다. 

이예림은 본인과 예비신랑 김영찬이 함께 출연한 '찐경규' 영상을 해시태그하며 '클릭'이란 단어와 함께 이를 직접 홍보했다. 그만큼 예비신부의 설레는 풋풋한 마음이 느껴지는 모습. 

앞서, 8일 카카오TV에는 '찐경규' 64회 '장인 이경규' 편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경규는 딸 이예림, 예비사위이자 축구선수 김영찬과 함께 집 근처 고깃집에서 만나 '취중토크'를 펼쳤는데, 자연스럽게 결혼 얘기를 나눴다. 

이경규는 김영찬에게 "결혼이 실감 나냐"고 질문했고 그는 "아직 잘 실감 안난다"며 "아버님은 어떠시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 역시 "나도 실감이 안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코로나 때문에 축소된 결혼식에 대해 이경규는 "나도 모르고 연락 안 한사람이 있는데 그때그때 연락한다"며 "(청첩장을) 모바일로 돌리지 않고 다 직접 손으로 찍어서 보냈다. 아마 펑크내는 애들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하지만 딸 이예림이 "다들 너무 바쁘셔서.."라고 걱정하자, 이경규는 "펑크내면 완전 아웃이다. 펑크내면 끝장이다"며 연예계 대부다운 모습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이경규는 "다들 문자로 '오겠다'고 답했는데, 유일하게 전화로 오겠다고 말한 사람이 있다. 유재석이다. 전화가 와서 '형님 제가 가야죠. 제가 안가면 누가 갑니까'라고 하더라. 직속 후배들이 오는게 좋다"며 "재석이랑 호동이가 와줘야지 '예림이가 결혼 하는구나' 하지 않겠나"라고 호화로운 하객 라인업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무엇보다 유재석이 바쁜 와중에도 직접 전화로 축하했다는 깜짝 미담으로 또 한 번 훈훈함을 안긴 상황. 팬들도 "역시 유재석이다", "결혼식에 유재석이 온다니", "언니 결혼 축하해요",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시아버지랑 사위 케미도 넘 재밌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마지막으로 이경규는 "결혼 선배로서 인생 선배로서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결혼이란 살아가는 과정 속의 한가지 일이다. 너무 기뻐하지도 말고 너무 두려워하지도 말고 너무 걱정도 하지 말고. 쭉 살아왔던것처럼 물 흘러가듯 흘러가면 좋은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거다. 너무 긴장하지 마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17년 축구 선수 김영찬을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후 공개 연애를 즐겼고 최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예능 대부’ 이경규의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은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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