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이지현, ADHD 子 치료 후 확 달라진 일상.. 전문가도 칭찬

이혜미 2021. 12. 8.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지현이 ADHD 아들과의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선 이지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아들 우경 군의 ADHD 진단에 고통 받던 이지현은 전문가에 도움을 청했던 바.

이날 솔루션 후 이지현의 일상이 첫 공개된 가운데 우경 군은 한층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지현이 ADHD 아들과의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선 이지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아들 우경 군의 ADHD 진단에 고통 받던 이지현은 전문가에 도움을 청했던 바. 집중 상담 후 이지현은 “박사님이 말씀하셨다. 분명히 변할 거라고. 박사님 말씀을 믿고 우경일 믿는다. 시간이 걸리고 힘들어도 아이가 바뀔 거라고 믿는다”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이날 솔루션 후 이지현의 일상이 첫 공개된 가운데 우경 군은 한층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약물 및 행동 치료는 물론 이지현의 노력에 의한 결과.

이에 노규식 박사는 “변화를 준 처방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준 것 같다. 보통 아이들이 공격적인 행동을 하면 그 동기를 궁금해 하곤 하는데 ADHD 아이들의 경우 본마음을 보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우경 군이 공격적인 이지현은 단호하게 아이를 컨트롤 했다. 이번에도 노 박사는 “영상으로 보니 인과관계가 명확히 보이는 거지, 육아를 하다 보면 알 수 없다”면서 “무관심으로 대응한 건 아주 적절했다”고 칭찬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