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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이혼하면 김태희 문제"..노홍철, 진짜 내일 없이 사는 '돌아이' [MD현장](종합)

입력 2021. 12. 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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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돌+I(아이)' 면모로 가수 겸 배우 비를 들었다 놨다 했다.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측은 8일 오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비(정지훈), 노홍철과 김태호 PD, 장우성 PD, 이주원 PD, 이상순 음악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홍철은 '저 세상' 텐션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는 "'내일 없이 살 것 같은 돌아이 스타 1위' 노홍철이다"라고 본인 소개부터 범상치 않았다.

특히 노홍철은 비 아내인 배우 김태희에 대한 언급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비가 아내인 김태희 얘기도 엄청 많이 해준다. 친해지면 다 얘기해 준다. '먹보와 털보'를 보시면 '아' 이런 생각이 드실 거다"라면서 "비가 동물적 감각이 있는 친구다. 나이 40이 넘었지만 음식을 보면 침을 질질 흘린다"라고 짓궂게 얘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노홍철은 "제가 많은 분과 여행을 가봤는데 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더라"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연예인 부부들 중에 이혼 사례가 나오고 있지만 비는 이혼 안 할 거 같다. 만약 이혼한다면 그쪽(김태희)이 문제가 있는 거다. 여행하면서 비를 겪어 보니 이 친구는 정말 최고였다"라고 거침없이 표현해 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노홍철은 "비가 저랑 둘이 있을 땐 우리 얘기만 하는데, 절친 이하늬가 게스트로 오니까 평소에 안 하던 집사람 이야기를 하더라. 이하늬가 김태희랑도 워낙 끈끈한 사이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비는 "노홍철 형이 오늘따라 날 비하한다. 왜곡하지 말아라"라며 "(이)효리 누나 한 명으로 충분하다. 건들지 마라"라고 발끈했다. 그러면서도 비는 노홍철에 대해 "촬영을 하면서 느낀 게 우리 둘한테 부부의 향기가 났다. 케미 점수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호 PD는 "노홍철이 첫 촬영 후 '비가 카메라 앞에 있으니까 생각보다 재미없다. 혼자 하면 안 되겠냐'고 하더라"라며 "한 분은 개인주의, 한 분은 이기주의라 친하지만 선을 넘지 않는 오묘한 케미가 나와서 재밌더라. 두 사람이 회 차를 넘길수록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안심이 됐다"라고 찰떡 호흡을 전했다.

'먹보와 털보'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다.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바이크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 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이다. 오는 11일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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