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만삭 화보 공개 "너 아니면 안돼" 애정 과시

강민선 입력 2021. 12. 7. 10:06 수정 2021. 12. 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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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6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삭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임신부 황정음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 이영돈,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으나 최근 재결합,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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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6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삭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임신부 황정음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 이영돈,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과정에서 황정음은 “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너는 내가 사랑하니까 더 소중하니까. 오직 너 아니면 안 된다고”라는 가사 일부를 인용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으나 최근 재결합,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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