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영돈' 만삭 화보 공개

[스포츠경향]

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6일 SNS에 남편 이영돈과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D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남편 이영돈은 슈트 차림이다. 두 사람은 입술을 내밀며 입맞춤을 하려는 포즈를 취했다.

황정음 SNS

황정음은 아들 사진도 공개하기도 했다. 아들 모습 뒤로 부부의 다정한 모습도 모습도 보인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9월 남편과 이혼조정신청을 한 소식이 전해졌었다. 그러나 지난 7월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들 부부는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