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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떨려"..방탄소년단, 데뷔 8년만 멤버 전원 개인 SNS 개설→팔로워 폭발[종합]

이승훈 입력 2021. 12. 06. 20:44 수정 2021. 12. 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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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6일) 오후 개인 SNS 계정을 개설 후 첫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멤버들은 물론, 전 세계 아미(팬클럽)들과 소통에 나섰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의자에 앉아 해변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RM은 "#throwback"이라며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 무대에서 찍은 사진을 연달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오프라인 콘서트에서 화제를 모았던 양갈래 헤어스타일 셀카를 업로드했다. 진 특유의 귀여운 매력에 해당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3백만이 훌쩍 넘는 좋아요수를 달성했다. 

슈가는 여유롭고 한적한 공원 경치 사진을 게재했고, 제이홉은 "I'm your hope"이라며 폴라로이드 감성을 자아내는 셀카를 업로드했다. 특히 제이홉은 진이 "죄홉"이라는 댓글을 남기자 "쫜.. 나 너무 떨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진은 제이홉이 몽환적인 셀카 한 장을 추가로 공개하자 "죄홉 이상한 사진 올리지마"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제이홉은 "쫜.. 귀엽잖아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진은 "죄홉 근데 인스타에서 좋아요는 왜 누르는 거야? 나 너 글 좋아요 이런 뜻인가? 죄홉 내거 하트 눌러줘"라고 덧붙이며 엉뚱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방탄소년단 지민은 슈트를 착용한 채 흑백 필터 속에서 잘생김을 과시하고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뷔는 "아기공룡 둘리"라며 한 전시회 속 작품 사진을 공개했고, "그래도 나보다 크겠지?"라는 지민의 댓글에 "너 아냐?"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은 "쓴쎗"이라며 해가 지고 있는 해변가 사진을 업로드한데 이어 콘서트 시작 전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면서 아미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히트메이커(Hitmakers)' 시상식에서 2021년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로 '올해의 음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달 27일~28일과 12월 1~2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seunghun@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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