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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구두' 선우재덕, 소이현 잡을 덫 놨다 "복수는 복수를 부르는 법"[종합]

이혜미 입력 2021. 12. 0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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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소이현이 최명길을 무너트리는데 성공한 가운데 선우재덕을 독을 품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빨강구두’에선 젬마(소이현 분)를 향한 혁상(선우재덕 분)의 반격이 그려졌다.

주형(황동주 분)이 이사회에 혁상에 대한 해임안을 상정한 가운데 혁상은 “사업하다보면 위기는 항상 존재해”라고 해명했다.

이에 주형은 “하지만 지금처럼 주가가 바닥을 치는 건 아니죠. 한 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어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주주들도 로라를 위해 새로운 전문 경영인을 원하고요”라고 말했고, 분노한 혁상은 “닥쳐. 로라가 이만큼 큰 게 누구 덕인데. 이제 네가 내 자리까지 노리는 모양인데 쉽지 않을 거야. 넌 날 못 이겨”라며 이를 갈았다.

그 시각 재기를 꿈꾸던 희경(최명길 분)은 손 의원을 만나 도움을 청했다. “저 대표직에서 물러났어요. 하지만 이 민희경, 다시 부활할 수 있어요. 의원님만 제 편이 되어주시면”이라며 뇌물을 건넨 것.

이에 손 의원은 “내 평생 이렇게 매력적인 여자는 처음 봅니다, 민 대표”라며 협조를 약속했으나 젬마가 이런 둘의 만남을 방송국에 제보하면서 희경은 또 다시 구설에 올랐다.

결국 무너진 희경은 “이게 다 김젬마 때문이야. 난 살려고 했을 뿐인데. 여기서 주저앉을 수 없잖아”라고 울부짖었다. 그런 희경을 다독인 혁상은 젬마를 불러 “밤길 조심해야 할 거야. 너도 똑같이 당하는 수가 있거든. 복수는 복수를 부르니까”라고 경고했다.

한편 수연(최영완 분)은 대표직을 잃을 위기에 처한 혁상에게 “차라리 젬마 씨에게 빌고 용서를 구해”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혁상은 “내가 왜? 내가 뭘 잘못했는데? 김젬마 아버지 건은 사고였어. 사과했어”라며 뻔뻔한 반응을 보였고, 수연은 “김젬마 양어머니는? 그것도 사고였어?”라며 황당해했다.

극 말미엔 수연의 만류에도 젬마를 잡기 위해 덫을 놓는 혁상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빨강구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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