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엔하이픈, 내년 1월 새 앨범 발표..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정유진 기자 2021. 12. 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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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초고속 컴백한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2022년 1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엔하이픈은 전작으로 가온 10월 월간 앨범 차트 기준 113만 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 1년 만에 밀리언셀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2021년 가파른 성장을 이뤄낸 엔하이픈이 2022년에는 새 앨범으로 시작부터 달려,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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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하이픈. 제공ㅣ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초고속 컴백한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2022년 1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현재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엔하이픈이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 10월 발표한 정규 1집 '디멘션: 딜레마'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초고속 컴백으로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엔하이픈은 발표하는 앨범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놀라운 상승 곡선을 그려왔다. 그런 만큼, 엔하이픈이 새로 쓸 기록에 기대가 모인다.

엔하이픈은 전작으로 가온 10월 월간 앨범 차트 기준 113만 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 1년 만에 밀리언셀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200' 1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주간 앨범 차트, 주간 앨범 합산 랭킹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엔하이픈이 어떤 노래로 돌아올지도 관심사다. '테임드-대시드' '드렁크-데이즈드' '기븐-테이큰' '피버' '모 아면 도' 등으로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소년의 모습을 보여준 엔하이픈이 신보로 어떤 매력을 자랑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2021년 가파른 성장을 이뤄낸 엔하이픈이 2022년에는 새 앨범으로 시작부터 달려,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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