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박효주, 윤나무 의심에 결국 오열.."그냥 그렇게 생각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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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배우 박효주가 윤나무의 의심에 결국 눈물을 토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전미숙(박효주 분)을 의심하는 곽수호(윤나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곽수호는 "말해라. 얼마 날린 거냐. 천 만원 넘냐"며 계속해서 화를 냈고, 전미숙은 애써 미소를 지으며 "그래. 그렇게 알고 있어라. 그게 편하면"이라 말한 뒤 방으로 들어가 홀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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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배우 박효주가 윤나무의 의심에 결국 눈물을 토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전미숙(박효주 분)을 의심하는 곽수호(윤나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곽수호는 이날 집에 늦게 돌아온 전미숙에 왜 이렇게 늦게 들어왔냐고 화를 냈다. 곽수호는 바람을 쐬고 왔다는 전미숙에 "바람? 시원했겠다. 우리 딸은 하루 종일 찝찝했는데. 유치원에서 실수했는데 너만 갈아입을 옷을 안 보냈다더라. 솔직히 말해라. 너 뭔 일 있지"라며 다그쳐 눈길을 모았다.
곽수호는 "너 주식했냐. 이거 다 뭐냐. 너 아낀다고 몇 번 입지도 않았지 않냐"며 전미숙이 쌓아둔 옷 더미를 가리켰고, 이어 딸 아이의 옷은 왜 그렇게 많이 사뒀냐며 화를 냈다. 곽수호는 "말해라. 얼마 날린 거냐. 천 만원 넘냐"며 계속해서 화를 냈고, 전미숙은 애써 미소를 지으며 "그래. 그렇게 알고 있어라. 그게 편하면"이라 말한 뒤 방으로 들어가 홀로 눈물을 흘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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