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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민종, 밥 먹자는 윤다훈에 "내가 노냐?" 폭소 [종합]

전미용 입력 2021. 12. 04. 22:37 수정 2021. 12. 0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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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윤다훈이 절친 김민종에게 전화를 걸었다.

4일 방송된 KBS 예능 '살림남'에서는 김민종에게 밥을 먹자고 전화하는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다훈은 제작진에 "매일 2만 보 걷는다. 많이 걸을 땐 3만 보"라고 말한 뒤 "이번에 함께 작품을 하는 사람이 황신혜, 심혜진이다. 끝까지 멋있어 보이면 좋겠어서 매일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이후 윤다훈은 운동을 이어갔고 자신을 알아보는 팬에게 늘 가지고 다니는 팬으로 사인을 했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팬들을 관리다. 항상 팬과 종이를 가지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운동을 하고 들어온 윤다훈은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아침을 먹은 뒤 다시 대사 암기에 힘썼다. 대사를 암기하다 윤다훈은 "여기서 이 옷 한번 입어보자"며 장면에 맞는 옷을 찾으러 옷방으로 향했다. 

가지런하게 잘 정돈된 옷방에서 윤다훈은 카키색 자켓을 골랐다. 윤다훈은 "맞춤 옷이다"고 이야기하며 같은 디자인의 다른 색 옷 5벌을 꺼낸 뒤 패션쇼를 하며 행복해했다. 이어 배우 이재룡의 소개로 알게된 두피 관리 클리닉을 찾았다. 

원장은 윤다훈에게 "처음보다 두피가 건강하다. 두피 상태가 굉장히 좋다. 30~40대 나이다.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하면 풍성한 머리카락을 유지할 수 있을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다훈은 행복한 미소를 띄며 두피관리를 받았다. 관리를 마치고 나온 뒤 윤다훈은 "음식점이 참 많다. 그런데 혼자라서 못 먹어"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바로 절친 김민종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민종은 "약속이 있어서 나가려고 한다. 미리 말해야지. 내가 노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딸 역시 약속이 있다고 전하며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 윤다훈에게 "혼밥에도 레벨이 있는데 혼자 삼겹살 먹는게 최고 난이도란다. 아빠가 한번 해봐라"고 응원했다. 이에 윤다훈은 "알았다. 내가 한번 시도할게"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식당에 들어가지 못하고 식당 앞에서 서성이기만 했다.

이후 김봉곤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봉곤은 유관에 두루마리까지 두르고 아침 일찍 은행을 찾아 대출 상담을 받았다.김봉곤은 "신규사업을 하려고 한다. 자금이 좀 있으면 낫지 않겠냐. 그래야 사업 관련 해서 상담도 받을 수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뚜렷한 소득 자료가 없자 난감해했고 결국 신용대출을 알았다. 신용 조회 결과 김봉곤은 연체 이력이 남아 있어 자동으로 대출이 거절됐다. 

이에 당황한 김봉곤은 "수입이 없어 납입일을 맞추기 어려웠다. 그러다 보니 자동 거절이 된 모양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지 않겠냐"며 미소지었다.

이후 자한과 다현을 트럭에 태운 뒤 "무 좀 뽑고 무청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김봉곤은 시래기 사업을 생각해낸 것.

무밭에 도착한 김봉곤은 두 사람에게 무 뽑는 방법을 알려줬고 곧장 세 사람은 무를 뽑기 시작했다.  한참 일하던 중 다현이는 "아버지 힘드시지 않냐. 제가 노래 불러드리겠다"며 신명나게 노래를 불렀다. 막내딸의 애교가득한 노래 솜씨에 김봉곤은 "다현이는 놀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를 트럭 한 가득 뽑은 세 사람은 다시 집으로 향했고 해가 지도록 무를 다듬어 빨랫줄에 널었다. 김봉곤은 "아버지가 가장인데 손 놓고 있을 순 없고 해서 사업을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에 흑염소를 풀어놓고 키우는 거다. 번식력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다현이와 자한이 "반대다. 아버지 동물 안 좋아하시잖냐"고 반대했다.

이에 김봉곤은 피자 사업을 설명했다. 이 역시 두 사람은 "그럼 수염 잘라야 할 거다"며 또다시 반대했다. 
그때 김봉곤의 아내가 집으로 들어왔고 무청이 널려 있는 걸 보며 "뭘 한번 하면 이렇게 일을 크게 벌려"라며 큰소리를 냈다. 

이어 "지난번 곶감 판다고 해서 50상자 해놓고 팔지도 못하고 다 나눠졌잖냐. 애들 몸살 나겠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아내의 구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봉곤은 족발을 준비하며 "한방 족발로 국민들의 마음을 한방에 녹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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