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이무진 '신호등' 신청곡 1·2위 다퉈"

이아영 기자 2021. 12. 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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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가 최근 임영웅과 이무진의 곡이 라디오 신청곡 상위권을 다투고 있다고 밝혔다.

이문세의 곡으로, 최근 임영웅이 '신사와 아가씨' OST로 리메이크하며 다시 사랑을 받고 있다.

유회승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에 대해 이금희는 "최근 몇 년간 신청곡에 임영웅의 지분이 크다. 이 중에서도 '사랑은 늘 도망가'가 이무진의 '신호등'과 신청곡 1, 2위를 다툰다"며 "유회승의 3단, 4단 고음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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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4일 방송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금희가 최근 임영웅과 이무진의 곡이 라디오 신청곡 상위권을 다투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라디오 명곡 특집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뽑힌 트로트 가수 신승태는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를 선곡했다. 신승태는 허스키한 음색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신승태의 집중력과 흡입력에 모두 감탄했다. 그룹 엔플라잉의 유회승은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불렀다. 이문세의 곡으로, 최근 임영웅이 '신사와 아가씨' OST로 리메이크하며 다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찬원은 "유회승의 목소리가 심금을 울렸다"고 말했다.

이금희는 "신승태가 노래하는데 뚫어져라 나를 바라봤다 노래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유회승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에 대해 이금희는 "최근 몇 년간 신청곡에 임영웅의 지분이 크다. 이 중에서도 '사랑은 늘 도망가'가 이무진의 '신호등'과 신청곡 1, 2위를 다툰다"며 "유회승의 3단, 4단 고음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유회승이 1승을 거뒀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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