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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이희준과 결혼 앞두고 잠적, 이혼보단 파혼" (금쪽상담소)[종합]

김노을 입력 2021. 12. 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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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모델 이혜정이 배우 이희준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디자이너인 친구와 남편(이희준)이 동창이었다. 친구의 생일 파티에 가서 처음 만났는데 발그레한 볼에 수수한 옷차림이 순수해보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내가 생각했던 연예인, 배우 이미지는 제멋에 살 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그걸 바꾸게 했다. 남편은 99.9%가 노력형이더라. 그거에 반했다"고 밝혔다.

이혜정과 이희준은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열애설, 결혼설이 제기됐던 바. 이에 이혜정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사실이었지만 정말 이 사람과 남은 평생을 함께할 수 있을지 고민해서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제 사전에 이혼이란 없다.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혜정은 "어떤 답을 원했던 것은 아니었다"면서 "그냥 내 마음이 혼란스러우니까 '오빠 나 좀 잡아줘' 이런 상태였다. 그래서 결혼식 다 잡아 놓고 한 달 전에 A4 용지 두 장 분량의 편지를 썼다.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겠어'라고 적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또 "제가 생각해도 너무 이상했다. 너무 혼란스러웠다. 그냥 나를 잡아줬으면 좋겠다 싶었던 것 같다"고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후 1~2주 동안 가족들에게 나를 찾아달라고 난리가 났었더라. 휴대전화를 꺼놨다가 켰더니 남편이 남긴 메시지가 와 있었다. 그걸 보면서 '내가 이 사람한테 무슨 짓을 한 거지' 싶어 엉엉 울었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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