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잡을 데 없다"..대한민국 치킨대전, 심사위원 전원 칭찬한 최고의 치킨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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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치킨대전' 최서우 도전자가 본선 두번째 대결 우승을 차지했다.
최서우 도전자는 '인절미엔 닭떡닭떡'을 선보여 셰프, 연예인, 크리에이터 심사위원단을 모두에게 호평을 받으며 '대한민국 치킨대전' 대통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대한민국 치킨대전'이 방송된 이래로 연예인 심사위원단과 크리에이터 심사위원단, 셰프 심사위원단 모두를 만족 시킨 도전자가 없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최서우 도전자는 모두가 칭찬하는 최초의 치킨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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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치킨대전’ 최서우 도전자가 본선 두번째 대결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방송된 SBS FiL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 5회는 본선 K-푸드 대표인 치킨과 떡을 활용하여 최강 궁합 치킨 요리를 만들어 내야 하는 ‘닭볶이를 만들어라’를 주제로 본선 두번째 대결이 진행됐다.
최서우 도전자는 ‘인절미엔 닭떡닭떡’을 선보여 셰프, 연예인, 크리에이터 심사위원단을 모두에게 호평을 받으며 ‘대한민국 치킨대전’ 대통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연예인 심사위원 그렉은 “아 맛있다. 느낌이 너무 좋다”, 크리에이터 심사위원 장지수는 “너무 맛있다. 흠 잡을 데가 없다”고 놀라워했다.
셰프 심사위원 김퐁 역시 “흠을 잡고 싶었는데 흠잡을 데가 없다”고 평했고, 지난 회 최서우에게 혹평을 했던 송훈 셰프도 “음식에 흠을 잡을 수가 없다. (제가) 졌다”고 극찬했다.
‘대한민국 치킨대전’이 방송된 이래로 연예인 심사위원단과 크리에이터 심사위원단, 셰프 심사위원단 모두를 만족 시킨 도전자가 없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최서우 도전자는 모두가 칭찬하는 최초의 치킨 탄생을 알렸다.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얻어낸 최서우 도전자는 심사위원들의 6표 중에 4표를 받아 우승을 거머쥐었다. 반면에 한서인 도전자가 탈락의 고배를 마셔 아쉬움을 남겼다.
‘대한민국 치킨대전’은 K-치킨의 세계화를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 매주 금요일 밤 11시 SBS FiL과 MBN에서 동시 방송되며 SBS MTV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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