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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겁먹은 이세영vs위압감 박지영, 살얼음 독대[오늘TV]

이민지 입력 2021. 12. 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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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지영이 본격적으로 발톱을 드러낸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연출 정지인 송연화) 측은 12월 3일 성덕임(이세영 분)과 제조상궁 조씨(박지영 분)의 은밀한 독대 현장을 담은 스틸을 선 공개했다.

제조상궁은 덕임이 어린 생각시였을 때부터 그의 영민함과 고운 얼굴을 눈여겨보고 총애를 드러내 왔다. 이와 동시에 덕임의 스승 상궁인 서상궁(장혜진 분) 앞에서 덕임을 후궁으로 만들고자 하는 속내를 내비치는 등 의심쩍은 행보를 보여온 바 있다. 지난 6회에서는 덕임이 이산(이준호 분)을 보위에 올리려는 사조직 동덕회의 일원이 되는 동시에, 제조상궁이 산의 정적인 화완옹주(서효림 분)의 사람임을 알게 되면서 덕임과 제조상궁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 상황.

공개된 스틸 속 덕임과 제조상궁은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을 내뿜고 있다. 두 사람은 제조상궁의 처소에서 단둘이 대면한 모습. 제조상궁은 꼿꼿한 자세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덕임을 빤히 응시하며 위압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반면 제조상궁 앞에서 고개를 조아린 채 서있는 덕임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긴장감과 두려움 등 복합적인 감정이 눈빛에 서려있는 것. 과연 제조상궁이 덕임을 자신의 처소에 은밀히 불러들인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에 ‘옷소매’ 측은 “궁 안에 영조(이덕화 분)가 매병(치매)에 걸렸다는 의심이 싹트며, 차기 왕좌를 둘러싼 살얼음 정국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궁중 암투의 배후에 있던 제조상궁이 본격적으로 발톱을 드러내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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