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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숏컷 논란 첫 공식석상.."잘생쁨"vs"올드해"(종합)[Oh!쎈 이슈]

김나연 입력 2021. 12. 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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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송지효가 스타일링 논란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송지효는 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본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오른 송지효는 올블랙 롱코트에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스타일을 과감히 숏컷으로 자른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 송지효의 숏컷이 전파를 타자 일각에서는 스타일링 논란이 일었다. 고르지 못하게 잘린 앞머리부터 다소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이 오히려 송지효의 매력을 절감시킨다는 것.

누리꾼들은 "송지효니까 저런 헤어스타일이라도 소화해내는 것"이라며 무성의한 스타일링에 불만을 드러냈다. 나아가 일부 팬들은 "지난해부터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포털에 자주 오르내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스타일링이 아쉬운 연예인으로 매번 송지효가 거론되는 상황이 지속됐다"며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를 향해 스타일리스트 교체 및 송지효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이같은 논란 후 첫 공식석상에 오른 송지효는 숏컷 헤어를 깔끔하게 다듬어 넘기고 짙은 메이크업까지 더한 모습으로 평상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 한껏 힘을 준 스타일링에 누리꾼들은 "훨씬 낫다"며 송지효의 '잘생쁨'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베스트는 아니"라는 지적도 이어졌다. 애초부터 잘못 자른 헤어스타일이 문제였던 만큼 그 안에서 최선의 노력을 했을 뿐 아쉬움이 남는다는 반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런닝맨'때보다는 개선됐지만 여전히 스타일링이 올드하다고 꼬집으며 "송지효의 얼굴이 다 했다"는 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송지효는 100%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RET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대에 오른 송지효는 "헤어스타일 잘 어울린다"며 숏컷을 언급하는 MC 이특에 "감사하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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