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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송대관, "김성환에 10억 필요하다고 요청..진짜 10억 갖고 달려와" [어저께TV]

김예솔 입력 2021. 12. 03. 06:55 수정 2021. 12. 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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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송대관이 김성환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2일에 방송된 MBN '특종세상 스타멘터리'에서는 송대관의 인생 스토리가 그려진 가운데 송대관의 절친 김성환이 등장했다. 

송대관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송대관은 과거 뉴욕에서 만들었던 샌드위치 경험을 살려 다양한 채소를 올려 뉴욕식 샌드위치를 완성했다. 송대관은 "앉아서 먹는 것보다 서서 먹는 게 훨씬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송대관은 동치미를 싸들고 글램핑 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김성환을 만났다. 송대관은 "이런 건 태진아은 안 싸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송대관은 "미국 이민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가수 생활을 하는데 그때 김성환을 만났다"라고 말했다. 김성환은 "그때 매니저가 같았다"라고 말했다. 

송대관과 김성환은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어깨동무' 노래를 열창했다. 송대관은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내 아내가 사고를 치기 전이다. 그때 김성환에게 연락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환은 "나 죽겠다. 나 좀 살려봐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송대관은 "10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위에 얘기할 사람이 없었다. 가족에게도 금액을 얘기할 수 없었다"라며 "그렇게 말하고 김성환이 10억을 들고 와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환은 "처음엔 정말 놀랐다. 나중엔 놀라서 될 일도 아니고 어떻게든 상황을 해결해야했다. 놀란 건 둘째고 어떻게 이걸 해결해야하나 그게 먼저였다"라고 말했다. 송대관은 "어떻게 보면 아픈 추억이다.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됐다"라고 말했다.

송대관은 "네 덕분에 힘든 세월을 견딜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김성환 덕분에 힘든 세월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대관은 뇌졸중으로 쓰러진 방실이를 병문안하고 자신의 앨범 제작자로 나선 태진아와 만나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N '특종세상 스타멘터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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