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OSEN

재벌家 너무하네..'이혼절차' 최정윤 "내 돈으로 전셋집" ('워맨스가 필요해') [종합]

김수형 입력 2021. 12. 02. 23:57 수정 2021. 12. 03. 00:02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OSEN=김수형 기자]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최정윤이 출연해 이혼에 대해 언급, 자신의 돈으로 전셋집도 마련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최정윤이 출연했다. 

이날 데뷔 25년차 베우 최정윤이 소개됐다. 앞서  최정윤은 이랜드 재단 이사장 장남과 이혼절차를 진행한 근황을 밝혔던 바 있다.최정윤은 이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며 “기사 나온 상황 그대로 , 원래는 ‘이혼’ 기사가 나와야하는데 전 절차 진행 중이다”면서 “기사에 날 일 인지 모르겠지만 진행 중인거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이란 무거운 일에 대해 그는 “제 선택으로 이 걸 결정하고 싶지 않다, 딸에게도 아빠에게도 중요한 문제, 가장 중요한간 딸 지우다”면서 신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딸과 함께 사는 보금자리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방 3개 중 아이 방이 2개라고. 최정윤은 “윤지우 집, 내 집이 아니다, 얹혀사는 중”이라 웃음 지었다.

제작진은 둘만의 보금자리로 이사온 이유를 물었다. 최정윤은 “이혼 소송 중에 상황 적으로 그렇게 됐다”면서경제적 어려움을 언급, “서울은 너무 비싸다, 여유자금으로 최적의 선택인 것”이라며 자신의 돈으로 전셋집을 마련했다고 했다. 최정윤은“ 전세계약 후 집값이 두 세배 오르더라, 내가 가지고 있는 돈 안에서 정말 다행으로 이 집을 얻었다”면서 “(딸과 함께 따로 정착한) 이 집이 나에게 각별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정윤은 딸이 유치원에 간 사이, 부동산 용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히 공인 중개사 시험을 알게됐고 투잡으로 공부 중이라는 것. 이유를 묻자 그는“배우말고 할 수 있는 걸 찾다가 공부를 시작해, 45세 여배우로 캐릭터가 줄어들었다”면서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지 모른다”며 불안정한 여배우 삶의 수입을 언급했다. 재벌가 며느리였던 그녀가 경제적 어려움을 보인 모습은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게도 했다. 

그 사이, 누군가 집에 도착했다. 알고보니 외할머니가 아닌 최정윤의 오래된 친구이자 피아노 선생님이었다.5살이었던 최정윤을 제자로 만나 40년 동안 가족처럼 지내는 관계였다. 40년간 쭉 관계가 이어져 온 것에 대해 최정윤은“서로 성향과 코드가 잘 맞아, 선생님이라 불리지만 서로 친구같은 마음”이라면서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최정윤은 “사실 2년 전 드라마 생각하며 일 시작하며 지우를 어떻게 할지 고민했다, 평소에 한 번씩 집에서 자던 선생님”이라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딸을 부탁하자, 촬영동안 주4일 상주하며 지우를 케어해주셨다”며 마치 드라마 같은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6년 첫 딸을 낳았는데 이후 독박 육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