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에버글로우 "컴백 매번 긴장 돼..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
김민지 기자 입력 2021. 12. 01. 16:12기사 도구 모음
에버글로우가 컴백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에버글로우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시현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버글로우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을 발매하며 7개월 만에 컴백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에버글로우가 컴백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에버글로우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시현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시현은 "컴백을 할 때마다 매번 긴장하고 떤다"라며 "이번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곡은 듣는 재미, 보는 재미를 다 잡을 수 있다"라며 "어떻게 들어주실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에버글로우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을 발매하며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리턴 오브 더 걸'은 지금까지 에버글로우가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특히 거듭되는 변화와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약을 두려워하지 않고 닻을 올려 항해하겠다는 포부를 에버글로우만의 색깔로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파일럿'(Pirate)은 다이내믹한 곡 변화와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듣기만 해도 눈 앞에 축제가 펼쳐지는 듯 신나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특히 새로운 세상을 향한 항해를 통해 매번 변신을 멈추지 않았던 에버글로우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앨범에는 '파일럿'을 비롯해 수록곡 '백 투게더'(Back Together), '돈 스피크'(Don’t Speak), '나이티 나잇'(Nighty Night), '컴퍼니'(Company)까지 다섯 트랙들로 구성됐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신곡 공개 후 이날 오후 7시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뉴스1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전처 17억 빚 갚아준 김구라 "이혼 7년째 자동이체" 고백
- 취임식날 윤호중 빵 터트린 김건희 한마디…"파평윤씨 39촌"
- 安에 '별의 순간' 띄우는 앙숙 김종인 "국회 가면 새 지도자"
- '11세 연하♥' 배윤정 "로또부부, 너무 안맞아 죽고 싶어"
- 던밀스 아내 "뱃사공 몰카 피해자는 나, 결혼 전 썸탈 때 당해"
- "10장" 16세 정동원, 붐에 통큰 축의금 '깜짝'
- "지옥, 나 좀 살려줘" 조민아 가정폭력 암시글
- "전자발찌 필수"…전과자 만찬 모집글 뭇매
- 김가연 "임요환 관련 NFT 없다"…투자 경고
-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개인 헬스장…철거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