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컴백 매번 긴장 돼..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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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가 컴백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에버글로우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시현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버글로우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을 발매하며 7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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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에버글로우가 컴백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에버글로우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시현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시현은 "컴백을 할 때마다 매번 긴장하고 떤다"라며 "이번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곡은 듣는 재미, 보는 재미를 다 잡을 수 있다"라며 "어떻게 들어주실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에버글로우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을 발매하며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리턴 오브 더 걸'은 지금까지 에버글로우가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특히 거듭되는 변화와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약을 두려워하지 않고 닻을 올려 항해하겠다는 포부를 에버글로우만의 색깔로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파일럿'(Pirate)은 다이내믹한 곡 변화와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듣기만 해도 눈 앞에 축제가 펼쳐지는 듯 신나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특히 새로운 세상을 향한 항해를 통해 매번 변신을 멈추지 않았던 에버글로우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앨범에는 '파일럿'을 비롯해 수록곡 '백 투게더'(Back Together), '돈 스피크'(Don’t Speak), '나이티 나잇'(Nighty Night), '컴퍼니'(Company)까지 다섯 트랙들로 구성됐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신곡 공개 후 이날 오후 7시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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