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 이어' 이광수 "나 혼자 서강준과 남남 커플..심지어 군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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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서강준과의 찰떡 브로맨스를 귀띔했다.
이광수는 12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 제작보고회에서 "다들 남녀 커플인데 저 혼자 남남 커플"이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자리를 비운 서강준 대신 "서강준 씨가 맡은 '이강'은 긴 무명 끝에 가수가 된 인물"이라고 소개하면서, "저는 계약 만료를 앞둔 매니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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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광수가 서강준과의 찰떡 브로맨스를 귀띔했다.
이광수는 12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 제작보고회에서 "다들 남녀 커플인데 저 혼자 남남 커플"이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지어 군대에 가서 저 혼자 나와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서강준은 입대했다.
이광수는 자리를 비운 서강준 대신 "서강준 씨가 맡은 '이강'은 긴 무명 끝에 가수가 된 인물"이라고 소개하면서, "저는 계약 만료를 앞둔 매니저"라고 설명했다.
이전에 드라마 '안투라지'로 서강준과 이미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춘 적이 있었던 이광수는 "친해진 상태에서 작업을 해 편하고 즐거웠다. 관객분들에게도 그 행복감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군대에 있는 서강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주문에 이광수는 "잘 지내지? 오늘 많이 춥던데, 건강 잘 챙기고. 파이팅!"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14인 14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사진=CJ ENM, 티빙(TVING)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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